홍문종 “지방선거 선공후사 희생 각오로 임해야”

입력 2014-01-0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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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6ㆍ4지방선거와 관련 “선공후사 정신으로 희생할 각오로 임하지 않으면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 사무총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지방선거는 대통령 선거의 완결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우리 당에 아주 훌륭한 자원들이 많은데 정치적 신념이나 목표를 향해 가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당내 인사들의 출마를 독려하기도 했다. 최근 자당 정몽준 의원이 서울시장 불출마를 시사한 것과 관련 “자신의 몸값을 올리려는 것으로 본다”면서 “차기 대권에 도전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으려면 서울시장에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새정추 공동위원장으로 영입한 데 대해선 “윤 전 장관이 가진 장점이라면 보수를 너무 잘 아는 입장에서 진보를 말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람”이라며 “보수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보수를 잘 공략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런 면에서는 큰 장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윤 전 장관이)과연 지금 안 의원이 말하는 새정치에 부합하는 인물인가에 대해서는 많은 생각이 들고 많은 판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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