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미국 경기회복 관망세에 상승…10년물 금리 2.98%

입력 2014-01-0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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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2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이날 경제지표가 엇갈린 모습을 보인 가운데 미국 경기회복세에 투자자들이 관망 움직임을 보인 것이 영향을 미쳤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오후 4시20분 현재 전일 대비 4bp(bp=0.01%) 하락한 2.98%를 나타냈다.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bp 내린 3.92%를 기록했고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38%로 전일 대비 변동이 거의 없었다.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는 이날 지난달 제조업지수가 57.0으로 전월의 57.3에서 소폭 하락했다고 밝혔다.

노동부가 집계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2000건 줄어든 33만9000건으로 4주래 최저치를 나타냈다.

시장은 오는 10일 발표하는 노동부의 월간 고용보고서에 주목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의 집계에서 전문가들은 지난달 실업률이 전월의 7%를 유지하고 비농업 고용은 19만5000명 증가로 전월의 20만3000명에서 증가폭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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