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 김욱진 관세행정관 등 4명 ‘으뜸이상’ 시상

입력 2014-01-02 1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2일 김욱진 관세행정관 등 4명을 2013년 12월 업무분야별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했다.

일반행정분야 김욱진 행정관은 정보공개시스템, 국민 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민원사항에 대한 적극적이고 신속한 응대로 처리기한을 평균 2일 단축하는 등 민원인 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경하·노경태·정기용 행정관은 각각 FTA(자유무역협정), 조사, 심사분야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됐다.

FTA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김경하 행정관은 ‘2013 국제원산지컨퍼런스’ 지원 TF팀을 계획·운영해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사분야 노경태 행정관은 품목분류 오류 신고 등 부정한 방법으로 관세를 탈루해 온 업체들을 적발해 48억원 상당을 추징한 공로로, 정기용 행정관은 거짓 원산지증명서를 제출해 관세 면제를 받아 온 조미 오징어 수입업체들과의 행정소송에서 대법원 승소판결을 이끌어내고 16억원 상당의 세수 증대에 기여한 공으로 각각 심사분야 으뜸이에 선정됐다.

관세청은 매월 업무성과 향상 및 국익 창출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 으뜸이상을 수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51,000
    • +0.59%
    • 이더리움
    • 4,305,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804,500
    • -1.89%
    • 리플
    • 2,817
    • -0.91%
    • 솔라나
    • 185,500
    • -2.57%
    • 에이다
    • 549
    • -2.83%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19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60
    • -3.93%
    • 체인링크
    • 18,520
    • -2.01%
    • 샌드박스
    • 172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