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갤럭시S3 17만원, 아이폰4S 23만원…중고폰 특가 매입”

입력 2013-12-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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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다음달 26일까지 ‘중고폰 특가 매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기간 동안에는 구성품이 없거나 스크래치, 찍힘 등 외관이 손상돼도 별도의 금액을 차감하지 않고 중고폰을 매입해 준다. 또 2만원 상당의 데이터 완전 삭제 서비스와 매입 택배비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G마켓은 통신사 대비 최대 7만원 가량 높은 매입가를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12월 넷째 주 기준으로 갤럭시S2는 통신사에 따라 5만~8만원, 갤럭시노트 10만원대 초반, 갤럭시노트2 20만원대 후반이다. 갤럭시S3 17만원 안팎, 옵티머스G PRO 10만원대 후반, 아이폰4S 23만원 선에서 매입가가 결정된다. 매입가는 시세 변동에 따라 일주일에 한 번 업데이트되며, 매입가가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 무료 반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G마켓은 최근 아이폰5Sㆍ넥서스5 등 스마트폰 신제품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기존 폰 처분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중고 휴대폰ㆍ컴퓨터 점유율 1위 업체인 금강시스템즈와 제휴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고거래 수요가 늘어나자 G마켓은 원스톱 중고매입 서비스를 시작하고 스마트폰ㆍ태블릿PCㆍ데스크탑 등에 대한 매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마켓 김석훈 디지털실장은 “중고폰 처분 시 검수 기준이 까다로워 차감 금액이 큰 편이며 삭제 데이터 복구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 등 불안감도 높은 것이 사실”이라며 “감정가, 사기 거래 등 고객들의 불안 요소를 해소하고 안전하게 중고폰을 처분할 수 있도록 특가 매입 서비스를 준비한 만큼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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