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스트리트 "우리투자증권 인수전 성실히 임했다"

입력 2013-12-2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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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패키지 인수전에 참여한 파인스트리트가 우리금융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뜻을 전했다.

25일 대체투자전문 파인스트리트그룹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의 공적자금 회수를 위한 우리투자증권 민영화 매각절차에 성실히 임했고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그룹 측은 "우리금융의 결정은 매각 주체로서의 권한과 책임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을 고려한 고심 끝에 내린 결단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투자증권의 농협 매각 결정이 정체된 한국 금융산업에 새로운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는 창조금융으로 증권산업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파인스트리트그룹의 창조금융 역량과 비전을 믿고 짧은 기간에 경쟁력 있는 입찰가를 제시할 수 있도록 투자를 결심해준 투자자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금융이사회는 전일 우리투자증권을 비롯한 3개 계열사 우선협상대상자로 NH농협금융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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