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원전 주기기용 일체형경판’ 세계일류상품 선정

입력 2013-12-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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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은 19일 원전 주기기용 일체형 경판과 원자력 여자시스템 2개 품목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2013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산중공업은 2001년 해수담수화플랜트를 시작으로 크랭크샤프트, 상업용 원자로 등 총 14개 품목의 세계일류상품을 보유하게 됐다.

일체형경판은 원전 핵심기기인 원자로와 증기발생기의 상하단부를 덮는 주단조 소재다. 두산중공업이 개발한 일체형경판은 용접을 하지 않고 제작해 원전 가동 중 정비 검사를 최소화 하는 장점이 있으며,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원자력 여자시스템은 발전기의 출력 전압을 조절하는 원전 핵심제어설비다. 두산중공업은 세계 최초로 전류량를 조절하는 제어기 3기가 탑재된 디지털 방식의 여자시스템을 공급해 안정적인 원전 운전을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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