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맘카! 홈CCTV’로 내집안전 걱정 끝

입력 2013-12-1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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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HD급 홈CCTV를 회전시켜 집안을 살필 수 있는 맘(마음, Mom) 편한 카메라 ‘맘카! 홈CCTV’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맘카! 홈CCTV는 좌우 최대 345°, 상하 최대 110°까지 회전 반경을 갖고 있어 실내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인체감지 센서가 제품에 내장돼 있어 별도의 센서 장비 구매나 설치 없이도 실시간 침입감지 알림 SMS를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TV, 에어컨, 조명, 오디오 등 가전제품의 전원 온·오프, 볼륨 조절 등을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TV나 에어컨, 전등 등의 가전제품을 켜 놓은 상태에서 외출한 경우 홈CCTV 앱을 설치한 스마트폰으로 직접 가전을 끌 수도 있다는 얘기다.

이용요금은 별도 단말 구입비용 없이 월 9000원이다.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내년 1월말까지 홈CCTV에 가입하는 고객은 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맘카! 홈CCTV’매장 또는 고객센터(101)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홈CCTV’앱을 다운 받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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