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개특위 첫 회의…위원장·여야간사 선출

입력 2013-12-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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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 정당공천 폐지 문제와 지방교육자치 선거제도 개선 등을 논의하기 위한 국회 정치개혁 특위가 12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오후에 열린 첫 회의에서는 특위 위원장에 새누리당 주호영 의원, 여야 간사에 새누리당 김학용ㆍ민주당 백재현 의원을 선임했다. 산회 직후 주 위원장과 여야 간사는 향후 회의 일정을 논의하기 위한 별도 협의에 들어갔고 오는 19일 소위구성을 위한 2차 전체회의, 26일 전문가 간담회, 27일 및 내년 1월7일 공청회, 내년 1월28일 마지막 전체회의 등의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여야는 지난 3일 정개특위를 여야 동수 모두 18명으로 구성했으며 위원장은 새누리당이 맡기로 결정했다. 활동시한인 내년 1월31일까지로, 앞으로 기초자치단체장 및 기초의원 정당공천 폐지문제, 지방교육자치 선거제도 개선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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