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500선 붕괴…외인·기관 동반 매도

입력 2013-12-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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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500선을 내줬다.

10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8(0.91%) 하락한 497.6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하락 전환하며 낙폭을 키웠다.

개인이 132억원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억원, 51억원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신장기업이 3%에 가까운 하락률을 보이는 가운데 의료/정밀기기. IT부품, 통신장비 등의 하락이 두드러지고 있다. 오락문화, 통신방송서비스, 정보기기, 금융 등은 약보합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다. 셀트리온, 서울반도체가 1%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CJ오쇼핑, GS홈쇼핑, 다음 등도 소폭 상승하고 있다. 반면 파라다이스, SK브로드밴드, CJ E&M, 동서 등은 하락 종목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10시 46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2개를 포함한 243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2개를 포함한 687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63개 종목은 보합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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