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내년 매출 회복 불투명 ‘목표가 하향’ - 메리츠종금증권

입력 2013-12-1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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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은 10일 에이블씨엔씨에 대해 내년 점포당 매출 감소 상황과 신제품 효과에 대한 예단이 어려워 현재로서는 매출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 존재한다며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5000원으로 하향 제시했다.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매출 부진에 비해 높았던 마케팅비 부담이 중첩된 상황”이라며 “지난 2분기 적자 시현 후 3분기에는 적자 우려가 해소되면서 주가는 바닥권을 탈출했다”고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내년에도 양적 성장을 위한 높은 마케팅비 집행 예상되나, 점포당 매출 감소 상황과 신제품 효과에 대한 예단이 어려워 현재로서는 매출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 존재한다”며 “하향된 당사 전망과 업체 전망의 평균 수준에서 목표주가를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에는 본사와 일본법인의 부진과 중국법인 호조 흐름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387억원, 영업이익은 6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내년 매출은 점포수 증대 효과로 약 10%, 점포당 수익 개선 효과로 약 10% 등 20% 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결 기준 내년 매출액은 4954억원, 영업이익은 3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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