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하성민 사장 “내년에도 행복동행 이어간다”

입력 2013-12-0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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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하성민 사장은 “내년에도 행복동행을 경영활동의 기준으로 삼겠다”며 동반성장과 상생 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하 사장은 지난 6일 사내방송을 통해 SK텔레콤의 올해 행복동행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내년에도 임직원들이 행복동행 실천에 앞장 서 줄것을 당부했다.

이날 하 사장은 “SK텔레콤의 지속적인 발전은 고객 및 사회와 함께 할 때만 가능하다”며 “행복동행을 SK텔레콤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경영활동의 판단기준으로 삼아 적극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 고객, 그리고 사회와 함께하는 ‘행복동행’을 선언하고 TFT(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전사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관련 프로그램으로는 △선행형 융합사업 투자 △빅 데이터(Big Data)개방 △맞춤형 창업지원 등이다. 선행형 융합사업과 관련해서는 2015년까지 1조2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하 사장이 각별한 애정을 갖고 사업을 추진중인 중·장년층(베이비붐세대) 창업지원 프로그램 ‘BRAVO! Restart(브라보 리스타트)’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창업 인큐베이팅을 진행 중인 10개 팀 중 스마트 짐보드, 큐레이션 서비스 솔루션 등 2개 업체는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앞두고 있다.

SK텔레콤은 조만간 모든 팀들의 창업 성과가 가시화 될 것으로 보고 이를 발판으로 ICT(정보통신기술)기반 창업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SK텔레콤은 고객의 통신요금 부담을 줄이고 장기 이용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장기가입자를 우대하는 새 멤버십 등급 체계를 내년 1월1일 부터 도입하는 등 고객혜택을 최우선으로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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