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중국발 미세먼지에 황사대비용품 불티”

입력 2013-11-26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 G마켓

중국발 미세먼지로 온라인몰에서는 황사대비용품이 때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G마켓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4일까지 황사용 마스크 판매량이 작년 동기대비 963% 급증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공사현장 등에서 사용하는 방진마스크 판매량도 71% 늘었다. G마켓에 따르면 황사용 마스크는 미세먼지와 세균 등을 99% 가량 걸러주기 때문에 황사로 인한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황사에 노출됐다면 외출 뒤 손·발뿐 아니라 모공에 쌓인 미세먼지도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G마켓에서는 최근 한 달 손 세정제 판매량이 전년대비 370% 증가했고, 손소독기 판매도 47% 늘었다. 99.9% 항균기능 손세정제·항균비누, 중금속 제거에 탁월하다는 녹차 세안수, 가정이나 음식점에 설치할 수 있는 자동 손소독기 등이 인기상품이다.

미세먼지가 섞인 실내공기를 정화하는 제품 수요도 높다.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시켜주면서 가습효과도 누릴 수 있는 에어워셔 판매는 같은 기간 113% 늘었다. 자동·수동·취침·황사 등 4가지 모드로 운전이 가능한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황사모드·알러지 케어 기능을 갖춘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G마켓에서는 휴대용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전년대비 25% 증가했고, 같은 기간 차량용 공기청정용품 판매도 4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외출시 체내로 미세먼지가 들어오지 않도록 코 안쪽에 착용하는 삽입형 마스크 ‘노스크’와 유아용 황사대비 제품인 ‘황사망토’·‘유아용 마스크’ 등이 인기다.

손형술 G마켓 건강팀장은 “약 한 달 전부터 발생한 중국발 미세먼지가 추위가 더할수록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각종 황사대비용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며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를 비롯해 실내에서도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 손 세정제 등이 올 겨울 필수품으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222,000
    • -0.9%
    • 이더리움
    • 4,368,000
    • -1%
    • 비트코인 캐시
    • 878,500
    • -1.07%
    • 리플
    • 2,837
    • -0.39%
    • 솔라나
    • 188,500
    • -1.46%
    • 에이다
    • 534
    • -0.93%
    • 트론
    • 438
    • -4.99%
    • 스텔라루멘
    • 312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80
    • -0.52%
    • 체인링크
    • 18,070
    • -1.53%
    • 샌드박스
    • 225
    • -1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