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안전·보건·환경 위원회 공식 출범

입력 2013-11-2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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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가 안전·보건·환경(SHE) 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관련 경영을 강화한다.

SK E&S는 22일 서린동 SK빌딩 17층 대회의실에서 유정준 사장 이하 전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SHE 위원회를 개최하고 안전·보건·환경경영을 선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SK E&S는 SHE 위원회의 공식출범과 함께 SHE 활동현황 검토, SHE 경영환경 분석과 활동방향을 수립했으며, SHE 방침·계획·규정 및 절차 등을 승인했다.

SHE 방침의 주요내용은 △전 구성원 안전보호, 설비사고 사전 예방 △경영층의 SHE 실행 철학 및 의지 표명 △친환경 경영을 통한 환경 영향 최소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보건·환경 경영이념 달성이다.

또한, SK E&S는 경영층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경영활동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체계적으로 예방, 저감하기 위해 SHE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글로벌 수준의 관련 SHE 규정도 마련했다.

SHE 위원회는 유정준 대표이사가 위원장을 맡고, 자회사 대표이사 등 관련 임원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SK E&S는 SHE 위원회를 통해 회사의 SHE 정책과 전략을 결정하고 모든 자회사와 사업부의 SHE 추진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며, 관련 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

유정준 대표는 “기업경영에 있어 안전·보건·환경을 핵심적인 가치로 인식하고, 인간위주의 경영이념을 통해 임직원, 협력회사 및 이해관계자를 사업장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여 무재해를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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