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3-11-1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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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엔씨소프트 - '블레이드앤소울'은 11월말~12월초 OBT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며, 본격적인 매출은 내년부터 발생할 것으로 예상. '길드워2'는 11월 추가 CBT를 거쳐 2014년초 중국에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 '블레이드앤소울' 및 '길드워2'의 중국 론칭이외에도 '길드워2' 확장팩 출시, '와일드스타' 상용화로 동사의 2014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468억원(+26.6%, y-y), 3368억원(+63.5%, y-y)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현대중공업 - 선가상승과 비조선부문(전기전자·건설장비·신재생) 이익개선에 이어 최근 벌크, 탱커선 수주문의 증가로 추가적인 선가상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등 동사에게 우호적인 시장환경이 조성되고 있음. 조선부문 수주증가에 힘입어 2013년 현재 220억 달러 수주 기록 중이며 연말까지 250억 달러 이상으로 사상 최대 수주를 기록할 전망. 또한 플랜트 부문 수주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내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조8000억원(+4.7%, YoY), 1조3000억원(+15.2%,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NAVER - 라인(LINE) 글로벌 가입자수는 2013년 말 3억4000만명, 2014년 말 5억1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 이에 LINE 매출액은 2013년 5453억원, 2014년에는 9910억원(+81.8%, y-y)(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으로 급격한 성장세가 이어지며 동사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 2014년에도 라인 가입자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지속할 전망. 광고경기회복에 따른 기존 부문의 성장이 기대되나 단기적으로는 수익성 부진이 불가피. 마케팅비용이 완화되는 2015년 이후 이익 레버리지 극대화가 가능. 중장기 관점에서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성장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한 시점으로 판단.

△삼성SDI - xEV 및 ESS 기반 중대형 전지 성장 기대감에 따른 주가 프리미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소형전지 역시 저수익 사업부문 구조조정에 따른 실적 개선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중대형전지는 내년부터 적자 축소에 따른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전망이며, ESS용 전지 부문 역시 14년 하반기부터 턴어라운드를 시작으로 2015년 244%, 2017년 47%의 높은 이익성장세 이어갈 것으로 판단(당사 리서치센터).

△LG하우시스 - 국내 전력난 등에 따른 에너지 효율성 제고 정책과 함께 리모델링 및 재건축 확산 등으로 고기능 건자재의 구조적인 수요 확대 및 마진 개선 추세가 지속될 전망. 또한 3/4분기 울산 PVC바닥재 화재공장 복구, 건축단열재 증설, OCA 증설 등으로 매출 및 수익성 개선 기대. 내년에도 국내 법인의 구조적인 이익률 상승(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고부가 제품군 판매 호조), 고기능 소재(전자재료) 등의 수요 증대, 해외법인 기여도 확대 등으로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SK하이닉스 - 우호적인 수급여건에 힘입어 메모리 업황의 상승 사이클 진입. 설비투자 경쟁 마무리로 DRAM업종의 변동성 완화 및 현금창출 능력이 개선되고 있음에 주목. 우시화재의 여파로 4/4분기 실적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나 메모리산업 호조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 정책금융공사 지분매각에 따른 오버행 이슈가 마무리되면서 주가할인 요인 제거된데다, 2014년 PER은 7배 수준(Fnguide 컨센서스 기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

△현대위아 - 동사의 3/4분기 실적은 중국사업 강세, 기계부문 호전으로 OPM(8.2%) 시장 기대수준 상회. 4/4분기는 국내 완성차 생산정상화 및 중국 증설효과 등 자동차부문의 견조한 성장세와 기계부문 회복으로 실적 모멘텀 부각 전망. 2015년까지 서산부지를 활용하여 신규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에 나설 예정. 신규 사업부문의 실적은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 업황개선으로 기존 부품사업부문의 추가적인 추가적인 성장이 기대될 뿐만 아니라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차원에서 긍정적.

△GS홈쇼핑 - 전반적인 소비회복 가능성 및 모바일부문의 높은 성장성, 그리고 유형상품시장 내(패션 및 생활용품) 안착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 전망. 이에 따라 3/4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총취급고 7559억원(+7.5%, yoy), 영업이익 340억원(+1.7%, yoy)으로 호실적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2013년 연간 모바일 채널의 예상 매출액이 2166억원(매출비중 6.7%)에 달하며 급성장중인 점에 주목. 또한 SO 수수료 협상이 홈쇼핑업체에 유리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전망.

△대우인터내셔널 - 4/4분기 미얀마 천연가스 판매 사업의 매출 인식 시작으로 가스전 이익 모멘텀 부각. 향후 미얀마 가스전 수익 인식이 본격화됨에 따라 세전이익의 증가세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향후 높은 이익성장세는 2015년까지 이어질 전망. 2014년부터 포스코 철강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트레이딩 제품 중 마진이 가장 높은 철강 트레이딩 매출이 확대됨에 따라 트레이딩 이익도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

△현대모비스 - 3/4분기에는 현대·기아차 생산 감소에 따른 모듈부문 영업이익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고수익성의 부품 매출 비중 확대로 제품 Mix가 개선되며 호실적 기대. 이에 따라 3/4분기 실적은 매출액 8조1000억원(yoy,+9.2%), 영업이익 6814억원(yoy, +5.9%)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2014년 친환경차 핵심부품, 지능형 안전편의장치(ADAS), 스마트카 부품 등 전장부품을 중심으로 한 핵심부품 매출 가시화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될 전망.

△신규종목- 엔씨소프트

△제외종목-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성광벤드 - 육상, 해양, 셰일가스 등 다양한 프로젝트 수주에 따른 Product Mix 개선효과로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수익성이 유지될 전망. 또한 시장 내 독점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어 높은 가격협상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긍정적. 11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5만톤의 T-Press 설비를 통해 연 10%의 매출 성장이 기대되며, 2013년 조선시황 회복과 아시아/중동 지역의 플랜트 발주 재개로 2014년에는 4000억원을 초과하는 수주가 예상.

△씨젠 - 동사는 우수한 분자 진단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품질 및 가격 경쟁력 있는 제품을 이미 출시하였으며 글로벌 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기술수출도 지속해 나가고 있음. 또한 동시 다중 분자 진단 원천 기술 기반의 다수 분자 진단 회사 대상 OEM 공급 계약을 추진중이며, 2014년 대형 B2B 성과를 통한 중장기 성장성 부각 전망. 2014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791억원(+29.3% y-y), 영업이익 214억원(+52.9% y-y), 순이익 201억원(+67.5% y-y)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에스맥 - ITO센싱 내재화비율이 90%에 이르고, 스마트폰향 터치패널 물량 증가로 규모의 경제에 의한 수익성 개선 효과가 나타나며, 3/4분기 영업이익은 155억원(+31%, QoQ)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 또한 2014년에도 ITO센싱 내재화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며, 주요고객사에게도 안정적 물량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밴더로써 입지를 확고히 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803억원(+16.2%, YoY), 497억원(+21.5%,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엘엠에스 - 동사는 중소형 프리즘시트를 제조하며 전 세계적으로 3M과 시장을 양분하고 있음. 시장점유율 약 50~60% 정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태블릿PC 물량 확대로 프리즘 시트 물량 증가하고 있음. 중국향 매출 비중도 증가(2012년 말 15% -> 2013년 상반기 35%)하고 있으며, 신제품 XLAS 역시 중국 업체로의 공급 가능성이 높아 중국 스마트폰 시장 성장에 따라 중국향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

△풍산 - IFRS 별도기준 3/4분기 영업이익은 499억원(+56.9% q-q)으로 시장컨센서스를 크게 상회. 이는 방산사업부문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고, 신동사업은 구리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이익 감소가 제한적이었기 때문. 방산부문 매출증가율은 2013년 15.9%, 2014년 10.0%, 2015년 8.0%으로 전망되며 해외수출 확대를 통한 이익률 제고도 함께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어 긍정적.

△한세실업 - 동사는 중저가 브랜드 의류가 주력이며 글로벌 수요 회복으로 수주가 탄탄한 상황. 동사 전체 Capa의 60%가 집중되어 있는 베트남이 향후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수혜국이 될 가능성에 대비해 섬유의복 생산 관련 인프라가 강화되고 있는 점도 주목. 4/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내년에는 공장 안정화에 따른 효율성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

△서원인텍 - 동사는 삼성전자와 LG화학 등에 휴대폰 키패드 및 부자재, 플립커버 등의 액세서리, 2차전지 보호회로 등을 납품하는 업체로 올해 상반기 13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의 89.7%를 달성한 바 있음. 동사의 주고객사인 삼성전자가 지난 2/4분기부터 글로벌 오프라인 스토어 확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상반기 기준 전체 매출의 11.9%를 차지하고 있는 휴대폰 액세서리 매출 확대 기대.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622억원(+51.4% y-y), 377억원(+158.2% y-y) 수준(Fnguide 컨센서스 기준).

△한미반도체 - 최근 비메모리 수요 확대 지속에 따라 TSMC, UMC 등 글로벌 비메모리 업체들의 설비투자 확장세가 이어지며 올해부터 5% 이상의 성장이 가능할 전망. IFRS 별도기준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76억원(+17.4% y-y), 312억원(+29.5% y-y)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동사의 경우 고객사 및 제품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되어 있어 타사대비 실적안정성이 높으며,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함께 전일 종가기준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이 약 4%에 달하는 등 배당매력 또한 높다는 점이 강점.

△국제엘렉트릭 - 동사는 반도체 전공정 관련 산화 및 증착장비 전문 제조업체로서 향후 모바일기기 시장확대에 따른 DRAM 및 AP 수요 증가 수혜 기대. 동사는 주요고객인 삼성전자로의 매출비중이 80% 수준에 달하고 있고, 삼성전자는 하반기 이후 DRAM 공정미세화 투자 및 Xian NAND Fab(VNAND 라인) 증설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되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

△신규종목 - 성광벤드

△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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