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밤톨머리+날렵해진 옆선 눈길…감출 수 없는 수트 간지 "용의자 기대된다"

입력 2013-11-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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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니지먼트 숲

배우 공유의 의상 피팅 사진이 공개됐다.

영화 ‘용의자’에서 최정예특수요원 출신의 지동철로 변신한 공유는 주체격술부터 익스트림 암벽 액션, 리버스 카체이싱, 한강 낙하 촬영까지 4종 고난도 액션 완결판을 선보이며 첫 액션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의상 피팅 중에도 끊임없이 스타일리스트와 의논하며 영화 속 지동철 캐릭터를 하나하나 만들어 간 공유는 이번 영화를 위해 일명 ‘밤톨머리’의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며 한층 더 날렵해진 옆선과 복근, 완벽한 바디라인을 만들었다.

184cm의 훤칠한 키,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공유는 흰 셔츠와 네이비 색상의 쟈켓과 팬츠만을 입었음에도 의상 피팅 중에 완벽한 수트 간지를 선보였다. 평소 로맨틱한 외모와 달리 이번 영화에서는 완벽보다 더 완벽한 거친 액션과 강한 남성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2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온 공유의 컴백과 상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리얼 액션의 볼거리, 실력파 배우들의 호흡과 원신연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진 ‘용의자’는 오는 12월 24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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