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권 ‘키즈카페’…무더기 식품위생법 위반

입력 2013-11-11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부산·경남권 키즈카페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청은 지난 4~6일 부산·울산·경남 지역 ‘어린이 실내 놀이터(일명 키즈카페)’ 20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3곳을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요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어린이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는 300㎡이상의 대형 ‘키즈카페’내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점검 결과 이들 업체들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및 조리목적으로 보관 △식품등의 비위생적 취급 △제조일자 및 유통기한 표시가 없는 제품 사용 등이 적발됐다.

특히, 이들 적발업체 중 6곳은 유통기한이 최소 2일부터 최대 590일이 지난 ‘햄버거용 빵’, ‘허니머스타드 드레싱’, ‘치즈’, ‘향신료’ 등을 조리에 사용·보관하던 중 적발돼 관련 제품이 현장에서 압류·폐기됐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 ‘키즈카페’에 대해 서울, 경기 등 전국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확대 실시하는 한편,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제도개선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車5부제 등 대응 지시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15: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102,000
    • +0.9%
    • 이더리움
    • 3,408,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697,500
    • +0.94%
    • 리플
    • 2,232
    • +3.14%
    • 솔라나
    • 138,600
    • +1.32%
    • 에이다
    • 419
    • -0.24%
    • 트론
    • 436
    • -0.46%
    • 스텔라루멘
    • 257
    • +1.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60
    • +1.69%
    • 체인링크
    • 14,350
    • +1.06%
    • 샌드박스
    • 129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