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22일 임시주총 개최…신임 사장 후보자 선출

입력 2013-11-0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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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신임 사장 선출이 급물쌀을 타고 있다.

5일 예탁원 관계자는 “이날 오전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구성했으며, 오는 22일 신임 사장 후보자를 선출하는 임시주주총회를 계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추위는 비상임이사 4명과 외부인사 3명으로 구성됐다. 예탁원은 신임 사장 공모절차를 통해 후보자를 모집하고 임추위는 서류전형 면접 등을 거쳐 후보자를 선발한다. 임추위가 선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임시주총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선출, 금융위원회에 임명제청하면 금융위원장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예탁원 관계자는 “임추위 규정에 따르면 면접을 통해 신임 사장 후보자 3명 이상을 뽑아야 한다”며 “그러나 신상검증 등 면접과정에서 후보자들이 탈락할 수 있어 실제 임시주총에 상정되는 후보가 몇 명이 될지 현재로선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예탁원 후임 사장으로 유재훈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고위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예탁원 신임 사장 인선 작업을 최대한 빨리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며 “빠르면 이달말께 인선 작업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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