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2014년형 쉐보레 말리부’ 사전계약 돌입

입력 2013-11-0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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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2014년형 쉐보레 말리부의 11월 본격 판매에 앞서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사진은 2014년형 쉐보레 말리부 모습.(사진=한국GM)

한국지엠주식회사는 ‘2014년형 쉐보레 말리부’의 11월 본격 판매에 앞서 사전계약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2014년형 쉐보레 말리부는 기존의 차선이탈 경고장치와 급제동 경보 시스템에 이어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대거 적용해 패밀리 세단의 안전 기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2014년형 말리부는 주행 사각지대 범위 내 차량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시각적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SBZA: Side Blind Zone Alert)을 적용해 차선 변경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

또한, 차량 후진 등과 같이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돌발적인 위험 요소를 감지해 알려주는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Rear Cross Traffic Alert)을 장착해 전방위 통합 안전성을 배가했다.

2014년형 말리부의 판매가격(자동변속기 기준)은 2.0리터 가솔린 모델이 LS디럭스 2429만원, LT 2564만원, LT디럭스 2674 만원, LTZ 2927만원, LTZ 디럭스 3069만원이며, 2.4리터 가솔린 모델은 LTZ 316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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