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차세대 항공기 ‘B737 맥스’ 날개부품 제작

입력 2013-10-29 13: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항공이 보잉사의 차세대 항공기 B737 맥스(MAX)의 날개 핵심 부분품을 제작한다.

대한항공은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보잉과 B737 MAX 차세대 항공기 윙렛<사진> 공급 계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준철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토마스 아미호 보잉상용기 항공기 소재 및 구조물 담당 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1년 발표돼 오는 2017년 납품될 예정인 B737 MAX 차세대 항공기는 보잉의 최신형 항공기 시리즈 중 하나다. 높은 연료 효율성과 더불어 항공기 연료 효율을 높여주는 독특한 모양의 윙렛이 특징이다.

B737 MAX 윙렛은 높이 3m가량의 두 갈래로 나뉜 날개 끝단 장치로 날개의 길이를 증가시키고 항력을 감소시켜 연료 효율을 1.5%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대한항공의 B737 MAX 윙렛 제작 사업은 오는 2015년 시작해 2022년까지 진행된다. 대한항공은 이 기간 동안 총 1200대 이상 제작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B737 MAX 윙렛 제작은 외피와 안쪽 뼈대 구조물이 접착식이 아닌 복합 소재로 일체화되는 등 높은 난이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B747, B777, B787의 날개 끝단 장치를 비롯해 B737, B747, B777, B787 날개 구조물, B767, B787 후방 동체 제작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평행선 달리는’ 삼성바이오 노사, 면담 불발…8일 재협상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27,000
    • -0.62%
    • 이더리움
    • 3,452,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1.48%
    • 리플
    • 2,092
    • -0.19%
    • 솔라나
    • 131,100
    • +2.42%
    • 에이다
    • 393
    • +0.51%
    • 트론
    • 509
    • -0.39%
    • 스텔라루멘
    • 240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50
    • -0.12%
    • 체인링크
    • 14,700
    • +1.17%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