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차3인방, 4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에 동반 상승

입력 2013-10-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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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3인방이 4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49분 현재 현대차는 전거래일대비 4000원(1.58%) 오른 25만7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8000원(2.83%) 뛴 29만1000원을, 기아차는 400원(0.64%) 상승한 6만37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 2% 늘어난 20조8000억원, 2조원을 기록했다. 기아차의 경우 매출액은 11조6000억원으로 0.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964억원으로 13.1% 줄었다.

김용수 SK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최근 원·달러 환율의 하락세는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국내 공장의 가동률 회복, 비용의 선반영 등으로 4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이 이어질 것”라고 분석했다.

기아차도 이날 오전 컨퍼런스 콜을 통해 “4분기 판매는 전분기대비 3~4% 늘어날 것”이라며 “원·달러 환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차종·거점별 효율성 강화로 수익성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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