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움직이는 아름다운 가게’열어

입력 2013-10-23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국제강은 23일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움직이는 아름다운 가게'를 열었다. 사진은 신정환 동국제강 부사장(왼쪽 첫번째)과 홍명희 아름다운 가게 이사장(왼쪽 두번째)이 동국제강 직원들의 기증 물품을 판매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동국제강
동국제강은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모아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움직이는 아름다운 가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움직이는 아름다운 가게 행사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2주에 걸쳐 동국제강 5개 사업장과 유니온스틸 등 8개의 계열사로부터 총 1만여점의 물품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임직원들이 일일 점원으로 참여해 기증품을 판매했다. 기증된 물품과 1000만원 상당의 판매수익금은 모두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된다.

신정환 동국제강 부사장은 “동국제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가게가 어느덧 7회째를 맞이 한다” 며 “임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재활용품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강은 그룹 임원들로부터 기증 받은 물품을 선별해 판매하는 경매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대표이사
장세욱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5]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71,000
    • +1.71%
    • 이더리움
    • 4,396,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2.71%
    • 리플
    • 2,867
    • +1.88%
    • 솔라나
    • 191,400
    • +1.48%
    • 에이다
    • 575
    • +0.35%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7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20
    • +2.35%
    • 체인링크
    • 19,250
    • +1.48%
    • 샌드박스
    • 1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