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9월말 예산 222.9조 집행…세출구조조정도 지속”

입력 2013-10-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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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9월말 현재 222조9000억원의 본예산 및 추경예산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9월 217조8000억원에 비해 5조1000억원 가량 늘어난 수치다.

김상규 기획재정부 재정업무관리관(차관보)은 18일 서울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제12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재정집행 현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또 추경예산의 3분기 70% 집행 목표도 차질없이 달성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지난 9월까지 3조9908억원의 추경예산을 집행, 70.4%의 집행률을 기록했다.

김 차관보는 “미국의 재정·양적완화 리스크 등 최근 우리 경제의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면서 “추가경정예산 사업과 하반기 재정보강대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꼭 필요치 않고 급하지 않은 예산이 비효율적으로 집행되지 않도록 세출구조조정도 지속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예산성과금과 예산낭비신고센터 운영을 활성화하는 등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높일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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