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박카스’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수출

입력 2013-10-14 15: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캄보디아에 이은 제2의 박카스 한류 열풍 기대

▲탄자니아 박카스 발매식에서 (좌측부터) 동아에스티 해외사업부 안광진 상무와 탄자니아 보건복지부 관계자 Mussa Hamza(무사함자)가 의약품 기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박카스가 캄보디아에 이어 아프리카에서 제2의 박카스 한류 열풍에 도전한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11일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박카스 발매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발매식은 아프리카 국가 최초로 탄자니아에 진출한 박카스의 성공적인 발매를 축하·기념하는 자리다.

또한 동아에스티는 이번 행사를 기념하고 탄자니아 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하고자 탄자니아 보건복지부에 자사 의약품 3000만원 가량을 기부했다.

동아에스티 측은 이번 탄자니아 박카스 발매는 단일 국가 매출 기여를 떠나 이를 토대로 향후 아프리카 전역의 박카스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과 아프리카에 동아쏘시오그룹을 홍보 할 수 있다는 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내다봤다. 탄자니아가 인구 수 약 4700만명, 1인당 GDP(국내총생산)는 1500달러 수준이다.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은 “올해는 박카스가 태어난 지 50주년이 되는 해이기에 박카스의 탄자니아 진출이 더욱 뜻 깊고, 아프리카 대륙에 첫 발을 내딛은 박카스가 탄자니아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대륙에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 부탁한다”고 밝혔다.

동아제약 박카스는 현재 미국,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일본, 호주 등에 수출되고 있고 이번 탄자니아를 추가로 점차 수출 대상국이 확대될 전망이다.


대표이사
정재훈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11]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09: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99,000
    • +1.23%
    • 이더리움
    • 4,386,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812,000
    • +1.25%
    • 리플
    • 2,857
    • +1.35%
    • 솔라나
    • 191,100
    • +0.84%
    • 에이다
    • 571
    • -0.87%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00
    • +1.32%
    • 체인링크
    • 19,090
    • -0.1%
    • 샌드박스
    • 1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