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중국 9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3.1%↑…예상 웃돌아

입력 2013-10-14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생산자물가 하락세는 둔화

중국 국가통계국은 14일(현지시간) 지난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1%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8%를 웃도는 상승폭이며 전월의 2.6%에서 크게 오른 것이다.

같은 기간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보다 1.3% 하락해 전문가 예상치인 1.4%를 밑도는 하락폭을 나타냈으며 전월의 1.6%보다 하락세가 둔화했다.

지난달 CPI 상승률은 올해 정부 물가안정목표인 3.5%를 밑돌았다.

리커창 중국 총리는 지난달 “고용수준이 하한선 밑으로 떨어지지 않고 물가 상승폭은 상한선을 넘기지 않는 선에서 경제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지 않는 이상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인 7.5%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PPI 하락세가 둔화하는 등 디플레이션 압력이 줄어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앞서 중국 세관 격인 해관총서가 지난 12일 발표한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0.3% 감소했으나 수입은 7.4%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인 7.0% 증가를 웃돌았다.

루이스 쿠이즈스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 수석 중국 이코노미스트는 “수입에서 가공을 거쳐 재수출되는 부문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 (수입 증가세는) 중국 경제가 자체적으로 견실하게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84,000
    • +0.52%
    • 이더리움
    • 2,602,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299,200
    • -0.17%
    • 리플
    • 1,726
    • -0.52%
    • 솔라나
    • 110,600
    • +2.12%
    • 에이다
    • 242
    • -2.02%
    • 트론
    • 493
    • +0.2%
    • 스텔라루멘
    • 319
    • -2.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30
    • -1.01%
    • 체인링크
    • 11,980
    • -0.08%
    • 샌드박스
    • 86.93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