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새누리, 민생복지 공약포기 연설”

입력 2013-10-0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당 등 야권은 7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그럴싸한 이야기만 나열해 놓았지 구체적인 실천계획이 결여된 공허한 문장들의 나열이었다”고 혹평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민생복지 공약 포기에 대한 변명거리만을 잔뜩 늘어놓은 꼴”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오늘 연설에는 국민이 겪고 있는 고통과 공약 파기, 국정혼란에 대한 책임과 반성은 없었다”며 “박근혜정부가 추진하고자 하는 반 경제민주화, 반 서민 정책들을 정당화시키려는 강변만 있었다”고 비난했다.

또 “경제민주화도 복지공약 이행도 경제성장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논리로 친 대기업 정책, 경제성장에만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며 “복지공약 이행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제시하지 못한 채 지하경제양성화 등을 통해 다 이행하겠다는 식의 대선 전의 공허한 주장을 여전히 반복했다”고 지적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변인은 “국민과 야당이 시급한 해결과제로 요구하고 있는 민주주의 회복과 복지·경제민주화 이행에 대한 집권여당으로서의 수용 자세가 조금도 보이지 않는, 일방통행식 연설에 불과했다”고 비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205,000
    • +0.59%
    • 이더리움
    • 3,603,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348,200
    • +0.93%
    • 리플
    • 1,948
    • +2.47%
    • 솔라나
    • 151,600
    • -1.17%
    • 에이다
    • 312
    • +3.31%
    • 트론
    • 464
    • +0.43%
    • 스텔라루멘
    • 271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10
    • +1.11%
    • 체인링크
    • 17,080
    • +2.4%
    • 샌드박스
    • 52.08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Derive DeFi 인기지수 400
    • 2 Arc Infra 인기지수 330
    • 3 Argus 인기지수 318
    • 4 Genius DeFi 인기지수 31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0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3
    • FLock $5.7M · 유통량 41% D-10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