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M&A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또 연기

입력 2013-09-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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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의향 업체 요청 때문… 내달 말까지”

벽산건설 인수·합병(M&A) 우선협상자 대상 선정이 지연되고 있다.

벽산건설은 M&A 우선협상자 대상 선정을 다음달 말로 또 다시 연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벽산건설은 “인수의향 업체로부터 M&A 일정 연기를 요청받았다”며 “법원 허가를 받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벽산건설이 매각 일정을 연기한 것은 지난 8월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이 건설업체는 지난 8월 초에도 같은달 12일로 예정됐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9월 말로 미룬 바 있다.

이 기업은 지난해 11월 1일 회생계획 인가 결정을 받았고 법원 허가에 따라 경영정상화를 위한 M&A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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