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개봉3주차 750만 돌파…2위 ‘컨저링’과는 3만명 차이

입력 2013-09-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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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상' 공식 포스터(사진 = 쇼박스)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김혜수 등이 주연한 영화 ‘관상’(감독 한재림)이 개봉3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집계 결과 ‘관상’은 27일 하루 동안 총 13만546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754만45명으로 7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11일 개봉한 ‘관상’은 조선시대 실제 사건인 계유정난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관상이라는 흥미로운 소재,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김혜수, 조정석, 이종석 등 멀티캐스팅의 위력으로 흥행돌풍을 이어왔다. 주말을 맞아 극장가를 찾은 관객의 수를 볼 때 800만 돌파도 가시권이다.

‘관상’에 이어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를 표방하고 있는 ‘컨저링’이 10만8명(누적 121만1588명)을 동원,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어 ‘스파이’, ‘히든 카드’, ‘블루 재스민’ 순으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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