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코오롱스포츠, 가죽·퀼팅소재 패치…스타일 살리고~

입력 2013-09-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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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페더’

코오롱스포츠는 데이웨어(일상복)로 손색 없는 아웃도어 제품을 전면에 내세우며 F/W 시즌 마케팅에 돌입했다.

올 겨울 다운은 단연 보온성과 두께감이 강조된 헤비다운이 인기다. 특히 올해는 솔리드컬러의 다운은 물론 화려한 패턴의 다운들이 대거 등장할 전망이다.

코오롱스포츠가 선보인 ‘남성 트래블 바이크 자켓’은 울 혼방 우븐 소재를 몸판에 사용하고 인조가죽 느낌의 소재를 어깨에 패치한 제품이다. 등판 상·하단에는 패딩 퀼팅 소재를 적용해 경쾌하고 독특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함께 코디하면 좋은 ‘사이드 다운 패치 팬츠’는 터치감 및 보온성이 우수한 울 스트레치 소재와 다운을 믹스매치한 스타일로 독특한 디자인은 물론 보온성도 만족할 만하다.

‘트래블 빅볼륨 자켓’은 스판 저지 소재를 스펀지와 본딩해 전판에 홑겹 형태로 사용, 독특한 소재감을 준다. 드롭 숄더에 와이드한 볼륨 핏을 접목한 긴 기장의 재킷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를 적용해 독특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등산화 페더’는 이번 시즌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출시됐다. 투습성과 방수성이 우수한 4겹 구조의 고어텍스 소재에 쿠션감, 습도 조절 능력 및 발냄새를 억제시켜 주는 바닥창을 사용해 착화감이 우수하다. 초경량 및 높은 접지력을 가진 아웃솔에 충격 흡수 소재까지 사용해 가벼운 산행이나 트레일 워킹을 즐길 경우 적합한 착화감을 강조한다. 부분 메시 소재를 적용해 항상 쾌적한 착화감을 유지시켜 주며 발이 들어가는 부분은 스트랩 처리로 신고 벗기가 간편하다.

‘제논’은 최고의 접지력을 지닌 아웃솔을 적용해 안전한 산행을 제안하는 고급형 트레킹화다. 좀더 거친 산행도 커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신규 ‘솔(Sole)’을 적용했다.

배낭 ‘ADD27’은 당일 산행 및 일상생활에서도 착용이 가능한 캐주얼한 느낌의 남성 배낭이다. 선명한 카키 컬러의 나일론 소재로 내구성이 우수하며 전면의 상·중·하 분리 수납이 가능한 포켓과 사이드 포켓을 적용해 수납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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