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별세, 네티즌 “더 오래 살아서 소설 더 써야하는데”

입력 2013-09-25 2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설가 최인호(사진=뉴시스)

소설가 최인호가 별세한 가운데 네티즌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암 투병 중이던 최인호가 25일 세상을 떠났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설가 최인호, 소설 ‘잃어버린 왕국’을 밤 새면서 읽었던 기억이…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인호 사망, 더 오래 사셨어야 됐는데 안타깝네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찬바람이 부는 가을 초입에 떠나시는군요…아무리 생각해도 보내기는 참 아쉽네요”, “‘인연’이라는 에세이 참 좋아해서 지인들에게 많이 선물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최인호는 서울고등학교 2학년 때인 1963년 단편 ‘벽구멍으로’ 입선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1967년 단편 ‘견습환자’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이후 본격적인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최인호는 대표작으로 ‘바보들의 행진’, ‘상도’, ‘해신’, ‘별들의 고향’ 등을 집필했다.

최인호는 2010년 침샘암이 발병, 35년간 월간 샘터에 연재하던 소설 ‘가족’을 2010년 2월호를 끝으로 종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대급 불장’인데 내 주식은 왜…코스피 10종목 중 7개는 안 올랐다[7000피의 역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오늘은 어버이날…공휴일 지정 여부는?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들썩이는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영화 6000원 할인권 225만장 풀린다…13일부터 1인 2매 제공
  • ‘더 오래 살 건데, 나를 위한 소비 안 아끼죠’⋯유통가 큰손 된 ‘영올드’ 파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10: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21,000
    • -0.87%
    • 이더리움
    • 3,375,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2.2%
    • 리플
    • 2,046
    • -1.54%
    • 솔라나
    • 130,300
    • +0.62%
    • 에이다
    • 386
    • -0.52%
    • 트론
    • 515
    • +1.18%
    • 스텔라루멘
    • 233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10
    • -0.92%
    • 체인링크
    • 14,520
    • -0.21%
    • 샌드박스
    • 115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