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3-09-23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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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대림산업 - 동사는 올해 4.1조원의 해외수주로 목표치인 8.7조원의 절반 수준을 달성했으며, 4분기에 해외 수주가 집중되어 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해외 목표수주는 충분히 달성 가능할 전망. 또한, 최근 1.3조원 규모의 말레이시아 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중동대비 마진이 높은 비중동 아시아 국가에서 정유, 발전 플랜트 등 사회 인프라 시설 확충과 관련한 활발한 수주 활동을 펼치고 있음. 이에 따라 과거 6년간 전체 해외수주의 26% 가량에 불과했던 비중동 아시아 수주비중이 올해의 경우 약 40%으로 확대되며 동사의 수익성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

△두산중공업 - 하반기는 모회사 및 자회사의 발전기자재 수주만으로도 약 2.2조원이 가능하고 담수 및 주단, 베트남 응희손 EPC 수주 등으로 추가 2.2조원도 확실시. 이외에 또 다른 베트남 EPC건과 국내 원전 신고리 5·6호기, 그리고 중동 등에서 입찰 중인 수주 Pool 중 1~2건만 계약하더라도 올해 수주목표인 10조원은 달성 가능할 전망. 지속되는 전력난 가중은 동사의 영업환경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여기에 일본의 일부 원전 재가동 움직임, 한-이집트 원전협력 양해각서 체결, 터키의 원전 발주, 베트남 원전 수주 가능성 등 국제 원전시장 센티멘트 개선 및 해외 원전 수주가능성에 따른 투자매력 확대될 전망.

△한미약품 - 넥시움의 개량신약인 에소메졸이 8월 7일 미국 FDA 최종시판허가를 받으며 9월부터는 미국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추세적인 실적 개선에 따른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유지 전망.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0.3% 증가한 7435억원, 41.6% 늘어난 681억원으로 전망. 개량신약 분야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복합제 개발 협력 증가.

△현대그린푸드 - 2분기부터 단체급식의 식단가 인상완료로 실적 회복하였으며, 3분기부터는 유통부문에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확장과 백화점 기존점 회복으로 추가 실적개선 기대. 현재 시가총액 1.6조원은 동사 보유 자산가치 1.7조원(지분가치 1.1조원, 부동산 0.2조원, 자사주 0.2조원, 순현금 0.2조원)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현저한 저평가 상황이라는 판단. 또한 자회사 성장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 전망.

△OCI - 반덤핑 불확실성 해소로 중국시장에서 공평하게 경쟁할 수 있는 Top Tier로서의 입지가 높아졌고, 중국의 미국산 폴리실리콘 수입감소에 따른 반사이익도 가능해 중국향 수출물량 증가가 예상되며 이에 따른 가동률 상승과 원가절감 효과도 기대됨. 또한, 동사는 한국(709.6MW)과 미국(406MW)에서 1,115.6MW의 민자발전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중 암사프로젝트(2.5MW)는 7월에 완공되었고, 미국의 Alamo I(40.7MW)은 금년 말 완공 예정임에 따라 내년부터 수익 창출 가능해질 전망.

△락앤락 - 중국에 진출한 국내의 생활용품 기업 중 유통채널 확보와 브랜드 파워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동사는 북경, 상해 등 주요도시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서부·내륙 지방으로 유통망을 확장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면서 중국에서의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 중국의 성장 초기와 유사 소비패턴을 보이는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을 공략 중에 있으며, 중국에서의 성공사례와 같이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시작으로 소득수준 상승과 함께 유리용기, 보온보냉병 등으로 제품군 확대가 가능할 전망.

△GS - GS칼텍스의 신규 FCC 고도화설비 증설효과 본격화와 GS EPS의 LNG발전 3호기 설비 가동에 따른 이익 기여도 증가로 3분기 실적 모멘텀 확보.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한 GS리테일의 견조한 실적 등 자회사 실적 호조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 전망. GS EPS 추가 증설, GS에너지의 LNG터미널 증설로 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 역시 긍정적.

△현대차 - 8월 해외공장 판매는 전년 대비 18.9% 증가한 24만5000대로 양호한 추세가 지속되면서 2013년에는 8% 늘어난 연간 476만5000대에 이르며 높은 성장률이 유지될 전망. 2014년에는 2011년 이후 3년만에 두자릿수 성장이 기대. 또한, 제네시스 신차가 금년 말에 출시 예정이며, 볼륨카인 쏘나타 후속모델도 2014년 4월 출시 예정 등 2013년 하반기부터 신차 싸이클이 도래함에 따라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5.6% 증가한 89조2000억원, 1.8% 늘어난 8조6000억원에 이를 전망.

△CJ CGV - 2분기 전 사업부가 흑자를 기록한 데에 이어 하반기 주요사업부인 방송 게임, 영화 부문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며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갈 것으로 기대. 광고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집중된 앵커프로그램의 증가로 인해 방송 컨텐츠 경쟁력 상승. 프리미엄 패키지 광고 비중과 판권 매출 확대로 수익 개선에 기여할 것. ‘설국열차’의 글로벌 개봉과 ‘다함께 퐁퐁퐁’의 일본 출시 등 해외 진출 모멘텀 강화도 긍정적.

△현대모비스 - 중국 램프공장, 유럽 제동장치 공장 증설 그리고 현대기아차 증설 등 핵심부품 및 모듈 해외공장 신설을 통해 견조한 매출 성장 기대. 2014년 친환경차 핵심부품, 지능형 안전편의장치(ADAS), 스마트카 부품 등 전장부품을 중심으로 한 핵심부품 매출 가시화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될 전망.

△대우조선해양 - 분기에는 수주가 경쟁사 대비 다소 부진했으나, 하반기 시추선 4~5기(20억달러), 생산설비, 해군특수선 등 안정적인 수주실적 이어갈 것으로 기대. 7월말 기준 누적 수주 80억불을 기록하며 수주가이던스(130억불)대비 61.5%의 달성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글로벌 조선소 중 가장 많은 수주량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에는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가 가능해질 전망.

△신규종목- 없음

△제외종목-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KMH - 경쟁사대비 차별화된 경쟁력 보유로 송출부문과 채널사용사업 부문에서 안정적인 캐쉬플로우 창출 지속 중. 2분기 송출 부문 프로모션 종료로 인해 하반기 수익성 개선이 전망되는 가운데, 지상파 3D 방송 상용화 전망으로 성장 모멘텀 확보 역시 긍정적. 아시아경제와 팍스넷 실적이 2분기부터 연결로 반영 중. 특히 팍스넷의 경영효율화 및 비용절감효과로 실적 개선세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되며 2014년부터 합병 시너지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전망.

△피엔티 - FPCB, MLCC, 광학시트 등 IT와 기타산업의 소재장비부문 매출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하반기 2차 전지 사업부의 매출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주요 자동차 업체들의 양산용 전기차 공개로 전기차 시장의 성장성이 가시화되고 있어 동사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

△한세실업 - 동사는 중저가 브랜드 의류가 주력이며 글로벌 수요 회복으로 수주가 탄탄한 상황. 동사 전체 Capa의 60%가 집중되어 있는 베트남이 향후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수혜국이 될 가능성에 대비해 섬유의복 생산 관련 인프라가 강화되고 있는 점도 주목. 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내년에는 공장 안정화에 따른 효율성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 현주가는 13년, 14년 PER각각 15.1배, 10.5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

△진성티이씨 - 현재 동사의 미국 캐터필러향 매출비중은 48%로, 캐터필러 조지아 공장으로 납품이 확대되면서 국내 가동률이 100%를 상회하고 있어 하반기 점진적인 실적 개선 전망. 글로벌 경기회복 모멘텀이 강화되면서 민감도가 높은 기계업종의 실적 모멘텀이 가시화 되고 있어, 2014년 예상실적 기준 PER 6.5배 수준인 동사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

△인터파크 - 동사의 자회사인 인터파크 INT의 투어 부문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ENT부문 견조한 성과 달성으로 3분기 양호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2분기 아이마켓코리아 주가 하락으로 금융부채평가손실이 137억원 발생하였으나, 아이마켓코리아는 안정적인 삼성향 물량과 신규 고객처 물량 확대로 영업 호조 지속될 전망으로 이를 감안하면 우려감이크지 않은 상황.

△두산엔진 - 지난 2011년 4분기 3918억원에 달하던 신규수주가 올해 1분기 327억원까지 감소하는 등 조선업황 부진 및 수주 급감을 경험했으나, 하반기에는 6500억원의 신규수주가 예상됨. 조선업황 회복과 함께 안정적 수요처인 삼성중공업(14.1%), 대우조선해양(8.1%) 등이 동사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어 2014년 신규수주 규모는 1.2조원에 달할 전망. 또한 안정적인 재무구조, 밥캣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 이익 등을 감안시 주가상승여력 충분하다는 판단.

△대양전기공업 - 동사는 선박용 조명기구 생산업체로 국내시장 점유율은 약 70% 수준. 선박용 조명은 각국의 조명 인증이 필요하며, 방수 및 충격, 진동 등의 특수성으로 진입장벽이 높다는 점에서 독보적인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판단. 최근 상선 발주물량 증가세, 고부가 해양플랜트 조명 매출 증가, 신규사업인 자동차용 센서의 성장 가능성 등 다양한 모멘텀 확보.

△태광 - 동사는 상반기에 신규수주 및 실적 부진 등으로 부진한 주가흐름을 보여주었으나, 하반기에는 해양, 발전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주를 통한 마진 회복이 기대됨에 따라 점진적인 실적 개선세가 기대됨. 특히, 동사의 상반기 신규수주는 1,648억원으로 작년 상반기의 94% 수준이었으나, 하반기 삼성중공업 등으로부터 해양 플랜트 물량 수주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신규수주는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 2013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전년 대비 10.4% 증가한 3940억원, 영업이익은 49.7% 늘어난 690억원으로 예상.

△KG이니시스 - 동사는 신용카드 PG(Payment Gateway)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대규모 가맹점을 보유한데 힘입어 카드사에 대한 수수료 협상력이 증대되고 있고, 매출액 증가율 대비 판관비 등의 고정비 증가율이 낮아 원가율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어 향후에도 매출 상승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지속될 전망. 휴대전화 소액 결제가 초기에 디지털 콘텐츠 거래에 주로 이용됐지만 최근에는 실물 결제 수단으로 이용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온라인 실물결제는 해외직구매 증가, 모바일 거래액 확대 등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됨.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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