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교통사고, 전년 대비 18% 줄었다

입력 2013-09-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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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발생한 교통사고가 총 2327건으로 전년(2858건)보다 18.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경찰청에 따르면 교통사고 중 사망사고 건수는 전년(68건)보다 14.7% 줄어든 58건으로 집계됐다.

연휴기간 하루 평균 교통량은 434만대로 지난해보다 5.7% 증가했으며 추석 당일에는 525만대가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귀성길 최대 정체 길이는 460km로 지난해 578km보다 20.4% 감소했으며 서울에서 부산까지 최대 소요시간도 9시간 30분에서 9시간 5분으로 25분 줄어들었다.

반면 귀경길의 최대 정체 길이는 같은 기간 383km에서 400km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최대 소요시간은 7시간에서 7시간 35분으로 늘었다.

경찰은 연휴기간 전국적으로 4만7757명의 경찰관을 투입해 고속도로·국도 혼잡구간 45곳을 중심으로 특별교통관리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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