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엔, 99.43엔…미국 지표 개선

입력 2013-09-2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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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환시장에서 12일(현지시간) 달러 가치가 엔화 대비 대비 상승했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달러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6시25분 현재 전일 대비 0.03% 상승한 99.43엔을 기록 중이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1만5000건 늘어난 30만9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망치 33만건을 밑도는 것이다.

추세를 파악할 수 있는 4주 이동 평균건수는 31만4750건으로 2008년 1월 이후 최저치였다.

미국의 기존 주택 판매 건수는 지난 2007년 2월 이후 6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지난달 기존 주택 판매 건수는 전월보다 1.7% 증가한 548만건(연환산 기준)이었다.

전문가 예상치는 평균 525만건이었다.

8월 경기 선행지수는 전월대비 0.7% 상승해 두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으며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9월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는 22.3으로 2년6개월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유로는 달러 대비 상승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2% 오른 1.35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엔화는 유로 대비 하락했다. 유로·엔 환율은 134.53엔으로 0.22%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시장의 예상과는 다르게 양적완화를 유지하면서 엔화에 매도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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