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공산성 성벽 붕괴 "유네스코 등재 코앞에 두고…"

입력 2013-09-16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주 공산성 성벽 붕괴

(무너진 공산성 성곽/사진제공=연합뉴스)
공주 공산성이 유네스코 등재를 코앞에 두고 무너졌다.

충남 공주시는 지난 14일 오전 10시50분께 공산성 공북루 인근 성벽 일부(폭 8∼9m·높이 2m50㎝)가 무너져 내렸다고 밝혔다.

공주시는 지난 13일 밤부터 전날 새벽 사이 쏟아진 폭우로 지반이 약해진데다 성벽 내부로 비가 스며들어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추가 붕괴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 방수포로 무너진 성벽을 덮어두고 시민들의 접근을 차단시켰다.

16일 공주시는 문화재청과 무너진 성벽을 해체한 뒤 원인조사와 복구에 나설 계획이다. 복구 작업은 2주정도 소요 될 전망이다.

공주 공산성은 1500년 전 백제시대에 조성된 사적 12호로 내년 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이었다.

'공주 공산성 성벽 붕괴' 소식에 네티즌은 "공주 공산성 성벽 붕괴, 유네스코 등재가 코 앞인데 이런일이 벌어지다니 안타깝다" "공주 공산성 성벽 붕괴, 보수 작업이 신속히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93,000
    • +0.13%
    • 이더리움
    • 3,024,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2.06%
    • 리플
    • 2,030
    • -0.49%
    • 솔라나
    • 127,100
    • +0.55%
    • 에이다
    • 386
    • +0%
    • 트론
    • 426
    • +1.91%
    • 스텔라루멘
    • 233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00
    • +0.41%
    • 체인링크
    • 13,230
    • +0.61%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