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RCEP 2차 협상 23일부터 호주서 개최"

입력 2013-09-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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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역내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제2차 공식협상이 오는 23일부터 5일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RCEP은 아세안(ASEAN) 10개국 및 아세안과 양자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6개국(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총 16개국이 참여하는 아·태지역 경제통합을 뜻한다.

우리 측은 우태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관세청, 산림청 등 관계관으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2차 협상에서는 상품·서비스·투자 작업반별 논의를 진행하는 한편, 여타 분야에서의 추가 작업반 구성 문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는 "RCEP이 우리의 민감분야를 적절히 고려하면서 높은 수준의 포괄적인 지역경제통합이 될 수 있도록, 협상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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