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대형 계약 9월 중 성사”

입력 2013-09-12 2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조선해양이 9월에 대형 계약을 성사시킬 전망이다.

이재하 대우조선해양 영업부문장(전무)은 12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조선해양의 날’에서 기자와 만나 “현재 시추선, 드릴십, 잭업리그, LNG선 등 계약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많다”고 밝혔다.

이 전무는 “이 중에 9월에 최종 계약까지 마무리되는 것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0~11월까지 진행하면 올해 목표한 내용은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우조선해양의 올해 수주 목표 금액은 130억 달러이며 현재까지 91억 달러를 수주해 목표의 70%를 달성했다. 130억 달러는 조기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초과 달성도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표이사
김희철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8] 특수관계인에대한출자
[2025.12.04]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96,000
    • +1.16%
    • 이더리움
    • 4,408,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1.5%
    • 리플
    • 2,870
    • +1.13%
    • 솔라나
    • 192,300
    • +0.79%
    • 에이다
    • 574
    • -0.86%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7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10
    • +0.8%
    • 체인링크
    • 19,250
    • +0.26%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