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환율, 당국개입 경계감 속 달러강세에 2.4원 상승

입력 2013-09-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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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있는 가운데 달러 강세로 원·달러 환율은 상승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2.4원 오른 달러당 1086.5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0.1원 내린 달러당 1084.0원에 개장해 최고 1089.7원까지 올랐으나 상승폭을 좁히며 장을 마쳤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환율 하락에 대한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있는 가운데 글로벌 달러 강세 흐름이 나타나면서 환율은 장중 1090원 부근까지 올랐으나 외국인 주식 매입과 수출업체 네고(달러매도) 물량으로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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