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KB금융 하한가 원인 살펴볼 것”

입력 2013-09-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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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이 장중 하한가를 기록한 것을 놓고 주가연계증권(ELS) 조작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원인파악에 나섰다.

1일 오전 9시10분 경 KB금융은 갑작스러운 매도 주문에 주가가 밀려 전일 대비 14.91% 하락한 3만1100원을 기록했다. 9시46분 현재는 1.50% 오른 3만7100원까지 올라섰다.

증권업계에서는 KB금융의 급락이 외국계 증권사의 주문 실수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9시 9분 KB금융에 CLSA의 시장가 매도 주문 14만여주가 몰렸다.

항간에선 ELS 조작설도 제기되고 있다, ELS의 수익이 좋기 때문에 굳이 하한가까지 떨어질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금감원 관계자는“KB금융이 하한가로 급락한 것이 단순 주문실수인지 아니면 조작이 있었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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