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3-09-10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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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GS - GS칼텍스의 신규 FCC 고도화설비 증설효과 본격화와 GS EPS의 LNG발전 3호기 설비 가동에 따른 이익 기여도 증가로 3분기 실적 모멘텀 확보.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한 GS리테일의 견조한 실적 등 자회사 실적 호조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 전망. GS EPS 추가 증설, GS에너지의 LNG터미널 증설로 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 역시 긍정적.

△현대차 - 8월 해외공장 판매는 전년 대비 18.9% 증가한 24만5000대로 양호한 추세가 지속되면서 2013년에는 8% 늘어난 연간 476만5000대에 이르며 높은 성장률이 유지될 전망. 2014년에는 2011년 이후 3년만에 두자릿수 성장이 기대. 또한, 제네시스 신차가 금년 말에 출시 예정이며, 볼륨카인 쏘나타 후속모델도 2014년 4월 출시 예정 등 2013년 하반기부터 신차 싸이클이 도래함에 따라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5.6% 증가한 89조2000억원, 1.8% 늘어난 8조6000억원에 이를 전망.

△NAVER - 모바일 광고 매출의 견조한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2분기 실적 발표 당시 LINE 가입자 수는 2억 명을 돌파하였고, 최근 일본에서 열린 LINE관련 행사에서 2.3억 명을 돌파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음. 이러한 가입자 증가 추이를 감안 시 올해 가입자 수 목표인 3억명은 충분히 달성 가능할 전망이며, 하반기 BEP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

△포스코ICT - 기존 철강사업 중심의 안정적인 매출 구조에서 LED조명 및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통한 장기 성장성 확보. 포스코 그룹사의 신공장 및 건물대상 LED 조명 공급 증가와 해외수출 증가로 연결 자회사 포스코LED의 매출액은 2015년까지 매년 2배씩 성장할 것으로 기대. 그룹내에서 ESS 및 스마트 그리드 기술도입에 적극적 의지를 표명하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기대되는 가운데, 최근 일본 ‘에디슨파워’와도 협력해 일본내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 공급 및 마이크로그리드 시장에 진출하는 등 해외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

△CJ CGV - 2분기 전 사업부가 흑자를 기록한 데에 이어 하반기 주요사업부인 방송 게임, 영화 부문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며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갈 것으로 기대. 광고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집중된 앵커프로그램의 증가로 인해 방송 컨텐츠 경쟁력 상승. 프리미엄 패키지 광고 비중과 판권 매출 확대로 수익 개선에 기여할 것. ‘설국열차’의 글로벌 개봉과 ‘다함께 퐁퐁퐁’의 일본 출시 등 해외 진출 모멘텀 강화도 긍정적.

△현대모비스 - 중국 램프공장, 유럽 제동장치 공장 증설 그리고 현대기아차 증설 등 핵심부품 및 모듈 해외공장 신설을 통해 견조한 매출 성장 기대. 2014년 친환경차 핵심부품, 지능형 안전편의장치(ADAS), 스마트카 부품 등 전장부품을 중심으로 한 핵심부품 매출 가시화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될 전망.

△두산인프라코어 -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7.5% 감소한 1212억원으로 컨센서스(1100억원)를 상회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대비 2.4%p 개선된 5.6%를 기록, 미국시장 호조에 따른 DII(밥캣)의 수익성개선 부각. DII(밥캣)의 미국 생산설비 정상화와 신제품 효과가 하반기에도 실적개선을 이끌 전망이며 구조조정 이후 비용 절감, 공작기계의 비수기(6~7월) 이후 회복세가 중국시장 부진을 만회해 줄 전망. 최근 외국인을 중심으로 수급상황 개선도 긍정적.

△한진해운 - 3분기는 컨테이너해운시장의 성수기로 상반기 대규모 영업손실에서 벗어나 흑자 반전이 가능할 전망. 해상운송사업 또한 이미 최악의 국면은 지난 것으로 판단되며, 2014년부터 본격적인 회복세 진입 기대. 7월 이후 컨테이너 운임 인상과 컨테이너 해운시장 성수기 진입으로 수송량이 늘어나면서 3분기에는 영업이익 달성 가능. 벙커C유 가격 안정화, 원화 약세 효과도 반영되면서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0.4% 늘어난 2조 9323억원, 영업이익은 33.9% 증가한 1190억원을 기록할 전망.

△대우조선해양 - 분기에는 수주가 경쟁사 대비 다소 부진했으나, 하반기 시추선 4~5기(20억달러), 생산설비, 해군특수선 등 안정적인 수주실적 이어갈 것으로 기대. 7월말 기준 누적 수주 80억불을 기록하며 수주가이던스(130억불)대비 61.5%의 달성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글로벌 조선소 중 가장 많은 수주량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에는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가 가능해질 전망.

△신규종목- GS

△제외종목- KCC

◇중소형주 추천종목

△인터파크 - 동사의 자회사인 인터파크 INT의 투어 부문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ENT부문 견조한 성과 달성으로 3분기 양호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2분기 아이마켓코리아 주가 하락으로 금융부채평가손실이 137억원 발생하였으나, 아이마켓코리아는 안정적인 삼성향 물량과 신규 고객처 물량 확대로 영업 호조 지속될 전망으로 이를 감안하면 우려감이크지 않은 상황.

△두산엔진 - 지난 2011년 4분기 3918억원에 달하던 신규수주가 올해 1분기 327억원까지 감소하는 등 조선업황 부진 및 수주 급감을 경험했으나, 하반기에는 6500억원의 신규수주가 예상됨. 조선업황 회복과 함께 안정적 수요처인 삼성중공업(14.1%), 대우조선해양(8.1%) 등이 동사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어 2014년 신규수주 규모는 1.2조원에 달할 전망. 또한 안정적인 재무구조, 밥캣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 이익 등을 감안시 주가상승여력 충분하다는 판단.

△비아트론 - LTPS 및 Oxide TFT 공정용 열처리 장비 생산하고 있는 동사는 인라인형과 배치형 열처리 장비를 동시 납품하는 유일한 업체로, 산업 변화에 빠른 대응으로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 2013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4.2% 증가한 980억원, 122.1% 늘어난 231억원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 또한, 국내 패널업체들 뿐만 아니라 BOE, AUO 등 다수 글로벌 업체로도 고객처를 다변화하고 있어 올해 고객사들의 LTPS 관련 설비투자 확대 계획에 따른 성장 모멘텀을 이어나갈 전망.

△대양전기공업 - 동사는 선박용 조명기구 생산업체로 국내시장 점유율은 약 70% 수준. 선박용 조명은 각국의 조명 인증이 필요하며, 방수 및 충격, 진동 등의 특수성으로 진입장벽이 높다는 점에서 독보적인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판단. 최근 상선 발주물량 증가세, 고부가 해양플랜트 조명 매출 증가, 신규사업인 자동차용 센서의 성장 가능성 등 다양한 모멘텀 확보.

△동국S&C - 동사는 풍력발전용 윈드타워 생산업체로 지난해 기준 윈드타워 매출비중은 약 67% 수준. 미국의 PTC(Production Tax Credit) 연장과 지난해 기준 미국의 국가별 윈드타워 수입의 54%와 9%를 차지하는 중국 및

베트남에 대한 반덤핑관세 부과 등의 수혜 예상. 지난 1분기에는 유럽에 처음 납품하는 해상플랜트용 하부구조물을 위한 선적계약, 보험 관련 비용 반영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2분기 흑자전환 예상. 유럽의 경기회복 가시화, 미국발 수주 호조세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점진적인 실적개선 기대.

△태광 - 동사는 상반기에 신규수주 및 실적 부진 등으로 부진한 주가흐름을 보여주었으나, 하반기에는 해양, 발전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주를 통한 마진 회복이 기대됨에 따라 점진적인 실적 개선세가 기대됨. 특히, 동사의 상반기 신규수주는 1,648억원으로 작년 상반기의 94% 수준이었으나, 하반기 삼성중공업 등으로부터 해양 플랜트 물량 수주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신규수주는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 2013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전년 대비 10.4% 증가한 3940억원, 영업이익은 49.7% 늘어난 690억원으로 예상.

△풍산 - 2분기 방산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개별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 상회. 방산부문의 안정적 매출증가로 동사의 영업이익 내 차지하는 비중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 2013년 방산부문 영업이익은 900억원으로 2013년 연간 개별영업이익의 64.3%에 달할 전망. 하반기 방산 매출 성장에 따른 수익 상향 안정화, 동가격 변동성 축소 및 적절한 원가/재고 전략으로 실적 개선 전망. 2013년 기준 PBR 0.7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

△KG이니시스 - 동사는 신용카드 PG(Payment Gateway)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대규모 가맹점을 보유한데 힘입어 카드사에 대한 수수료 협상력이 증대되고 있고, 매출액 증가율 대비 판관비 등의 고정비 증가율이 낮아 원가율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어 향후에도 매출 상승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지속될 전망. 휴대전화 소액 결제가 초기에 디지털 콘텐츠 거래에 주로 이용됐지만 최근에는 실물 결제 수단으로 이용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온라인 실물결제는 해외직구매 증가, 모바일 거래액 확대 등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됨.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KH바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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