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지주, 경남은행 고가 인수 가능성 낮다”-우리투자증권

입력 2013-09-0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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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6일 BS금융지주의 경남은행 고가 인수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2만원을 유지했다.

최진석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BS금융의 3분기 순이익은 2분기(928억원)를 넘어선 1033억원으로 추정된다”며 “3분기 NIM(순이자마진)은 전분기 대비 Flat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경남은행 인수가격을 PBR(주가순자산비율) 0.9~1.1배 내외를 넘어서는 고가 인수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PBR 1.0배에 인수하더라도 경남은행의 ROE(자기자본이익률)와 업종 PBR을 감안하면 이미 경영권프리미엄의 가치를 약 30%내외 반영하는 것”이며 “PBR 1.0배 이상 인수할 경우 영업권발생에 따른 BIS(자기자본비율)비율 하락으로 유상증자 부담이 커지는데다가 경남은행의 지역환원요구 등 정치적 잡음이 예상보다 커 가격경쟁에 대한 욕구가 희석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적정가격에 경남은행을 인수할 가능성이 보장돼 있는 것은 아니나 그렇다고 해서 ‘승자의 저주’를 초래할 만큼 무리한 인수가격을 제시할 가능성은 더욱 낮기 때문에 경남은행 인수가능성은 주가에 중립적 내지 긍정적으로 반영 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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