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스팟] 코코아, 2.95% ↑…서아프리카 코코아 공급 감소 전망

입력 2013-09-0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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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5일(현지시간) 상품가격이 혼조세를 나타냈다.

코코아와 설탕 가격은 상승한 반면 커피 오렌지주스 면 가격은 하락했다.

9월 인도분 코코아 가격은 오후 6시2분 현재 전일보다 2.95% 급등한 t당 2548.0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코코아 선물 가격은 1년여 만에 최고치로 뛰었다.

서아프리카에 코코아 공급이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한 영향이다.

세계 1, 2위 코코아 수출국 코트디부아르와 가나에서는 지난 30일 동안 1.5인치의 비가 내렸다. 이는 전형적인 강우량 3인치의 50% 수준이다.

ICE의 코코아 재고는 현 분기들어 7.7% 감소해 지난 4월2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스털링 스미스 씨티그룹 선물전문가는 “수확 전까지 농작물 손실을 가늠할 수 없다”면서 “재고 감소는 코코아 가격을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설탕 가격도 상승했다.

9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전일보다 1.10% 오른 파운드당 16.56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커피와 오렌지주스, 면 가격은 하락했다.

9월 인도분 커피 가격은 전일 대비 0.89% 내린 파운드당 111.5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9월 인도분 오렌지주스 가격은 전일 대비 0.19% 하락한 t당 132.95달러에, 10월 인도분 면화 가격은 전일 대비 0.64% 떨어진 파운드당 82.30달러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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