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서울시-환경공단, 전기차 급속충전기 호환서비스 제공

입력 2013-09-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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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는 서울시,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공동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작업을 완료하고 5일부터 호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전, 서울시, 환경공단은 지난 3월부터 급속충전소 상호 공동이용에 합의하고 이를 위한 세부운영방안 수립 및 충전기 S/W를 보완·개발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한전 및 서울시 카쉐어링 회원들은 현행 회원카드나 충전카드를 이용해 별도 절차없이 타기관의 급속충전기를 이용할 수가 있게 된다.

한전은 이번 충전소 공동운영을 통해 전기차 운행거리 연장과 충전소 이용편의성을 높이는 등 전기차 카쉐어링이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전은 다음달 중으로 서울시 내에 구축된 자사 충전소를 대상으로 일반시민에 충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산업부 지원과제 ‘전기차 공동이용 모델 개발 및 시범운영’과 관련대 시행되는 서비스다. 일반시민들도 별도 충전카드 없이 신용카드(IC)를 사용해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충전기 이용에 따른 부가서비스요금은 별도로 부과되지 않고 사용한 충전전력량(㎾h)만큼만 요금이 부과된다.

현재 카드 뒷면에 '후불교통카드‘라고 표시된 5개사(비씨, 삼성, 롯데, 국민, 현대카드) 신용카드는 사용이 가능토록 준비 중에 있으며 향후 서비스 가맹사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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