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기관·외인 쌍끌이 매도 불구 강보합

입력 2013-09-0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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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도 불구하고 강보합에 장을 마쳤다.

3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71포인트(0.14%) 오른 525.89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증시가 노동절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증시는 개선된 유럽의 경제지표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에 코스닥지수 역시 오름세로 출발한 뒤 장중 529선까지 오르며 530선 탈환을 시도했다.

하지만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낙폭을 축소해 나갔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346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86억원, 131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음식료담배, 금속이 각각 2.31%, 1.33% 오르며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오락문화, 제약, 금융, 운송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하락세가 우세했다. 셀트리온은 -3.88% 내렸고 파라다이스, 동서, 다음은 1~2% 이상 하락했다. GS홈쇼핑, CJ오쇼핑, 포스코ICT만에 소폭 오르는데 그쳤다.

상한가 5개를 포함한 539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1개 종목이 하락했다. 76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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