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임원 낙하산 인사에 고액 연봉 "

입력 2013-09-02 2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투자협회가 주요 보직에 이전 공무원과 금융당국 출신을 대거 선임하고 전 임원에게 초호화 예우를 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이 금투협으로부터 받은 '금융투자협회 임직원 경력 현황'에 따르면 현재 금투협의 과장급 이상 임직원 중 7명이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금융감독기관 종사자 출신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협회 임원 3명 중 협회장을 제외한 상근부회장과 자율규제위원장이 모두 기재부와 금감원 출신이었고 본부장 5명 중 2명이 금융위와 금감원에서 나왔다.

김 의원은 "금투협 출범 이래 협회 내부 살림을 챙기고 본부를 총괄하는 상근부회장에 계속 기재부 국장 출신 인사들이 '낙하산'으로 내려왔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올해 금투협 회장은 5억3240만원, 상근부회장과 자율규제위원장은 3억6320만원의 연봉이 책정돼 있다며 주식시장 불황으로 증권사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는 불합리하다고 비판했다.

또 이전 금투협회장인 황건호 고문에게 월 500만원의 급여와 15평 규모의 단독 사무실, 월 190만원 급여의 개인 비서가 제공되는 등 전 회장에 대한 전관예우도 지나치다고 비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300,000
    • +4.36%
    • 이더리움
    • 2,747,000
    • +9.62%
    • 비트코인 캐시
    • 337,700
    • +11.45%
    • 리플
    • 1,922
    • +12.4%
    • 솔라나
    • 113,000
    • +11.22%
    • 에이다
    • 282
    • +11.9%
    • 트론
    • 480
    • -0.21%
    • 스텔라루멘
    • 341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00
    • +8.32%
    • 체인링크
    • 12,720
    • +7.8%
    • 샌드박스
    • 82.99
    • +7.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