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배우 손예진이 세계일주를 하고 싶다며 자신의 꿈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손예진의 광고촬영 현장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에릭남이 “여행 계획이 있느냐”고 묻자 손예진은 “세계일주가 꿈이다. 다 가보고 싶다”고 답했다.
손예진은 여행을 떠날 때 카메라와 책을 챙기고 싶다고 말했다.
손예진은 “여행은 사진으로 찍어서 다시 보면 그 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니까 카메라를 필수로 가져간다”며 “휴양지에 가서는 못 읽었던 책들도 한꺼번에 읽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예진은 이날 자신의 20대 사진을 보고 “정말 예뻤네요”라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예진, 리즈 시절 잊지못해", "손예진, 여배우 톱 클래스", "손예진, 세계일주 나도 함께하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