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세상 떠난 아버지에게 미안...그리고 후회"

입력 2013-08-23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 캡쳐
이재은이 아버지를 원망한 과거를 후회한다고 고백했다.

이재은은 23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게 미안함과 후회를 담아 진심으로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재은은 "난 원해서 연기를 시작한 것이 아니다. 4살이었으니까.. 하지만 연기를 계속 하면서 살았다. 그러다 가정형편 때문에 가장의 짐을 짊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은은 “힘든 일은 한꺼번에 온다고 하지 않나? IMF가 오면서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했고 가정형편이 어려워졌다”며 “그때 또 내가 연기변신을 하겠다고 영화 '노랑머리'를 찍었을 때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95,000
    • -2.61%
    • 이더리움
    • 4,374,000
    • -6.16%
    • 비트코인 캐시
    • 807,000
    • -3.35%
    • 리플
    • 2,860
    • -2.22%
    • 솔라나
    • 190,500
    • -3.54%
    • 에이다
    • 572
    • -4.35%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30
    • -3.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70
    • -5.35%
    • 체인링크
    • 19,220
    • -4.62%
    • 샌드박스
    • 180
    • -4.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