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 4000억원 재산으로 美 최고 부자 의원

입력 2013-08-2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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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럴 아이사 공화당 의원이 미국 의회에서 가장 갑부인 것으로 조사됐다. 블룸버그

미국에서 최고 부자 의원은 하원 감시-정부개혁위원장인 대럴 아이사 공화당 의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 의회전문매체 ‘더 힐’이 발표한 부자의원 50인 명단에 따르면 아이사 의원이 지난해 신고한 재산은 최소 3억5500만 달러(약 3970억원)으로 의회에서 가장 갑부 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보안 시스템 생산업체 다이렉티드 일렉트로닉스의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아이사 의원은 지난해 3위에 그쳤으나 최근 개인부채를 상당 부분 갚으면서 재산 신고액이 급증했다.

지난해 1위였던 공화당의 마이클 맥콜 의원은 최소 1억190만 달러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돼 올해 2위로 밀려났으며 3위는 민주당 마크 워너 상원의원(8850만 달러)이 차지했다.

한편 재산 순위 톱 50을 정당별로 분류했을 때 공화당 의원이 29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상·하원 기준으로는 하원의원이 39명으로 상원의원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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