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불볕더위 지속...서울 낮 최고 33도

입력 2013-08-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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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3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불볕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으나,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서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낮 사이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4도, 강릉 28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세종 23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제주 26도, 울릉도 26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1도, 수원 34도, 춘천 33도, 강릉 36도, 청주 34도, 대전 33도, 세종 33도, 전주 35도, 광주 35도, 대구 36도, 부산 33도, 제주 33도, 울릉도 33도 등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가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아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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