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회 1실점 이후 4회까지 무실점 역투

입력 2013-08-1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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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류현진이 14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1회초 2번타자 라가레스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해 먼저 실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병살타로 이닝을 마무리하며 더 이상의 실점은 하지 않았다. 다저스는 1회말 첫 공격에서 메츠 선발 하비의 구위에 눌려 삼자범퇴로 물러났다.

1회초 홈런을 허용하며 선제점을 허용한 류현진은 4회까지 위기에 몰린 이닝도 있었지만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 사이 다저스는 4회말 1사 만루 찬스를 잡았지만 푸이그가 3볼 0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무리한 타격으로 4-6-3 병살타로 물러나 추격의 실마리를 잡지 못했다.

5회초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첫 타자 퀸티니야를 투수 앞 땅볼로 잡았고 9번 타자 하비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았다. 이후 1번타자 영까지 투수 앞 땅볼로 처리해 삼자범퇴로 5회초 투구를 마쳤다.

다저스는 메츠에게 0-1로 뒤진 가운데 5회말 공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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