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엔 96.91엔…미국 지표 호조 전망에 달러 강세

입력 2013-08-13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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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환시장에서 12일(현지시간) 달러가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달러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5시25분 현재 1.3299달러로 전일 대비 0.26%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0.63% 오른 96.91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 가치는 엔화에 대해 올랐다.

유로·엔 환율은 0.25% 오른 128.87엔을 기록 중이다.

13일 발표되는 미국의 지난달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3% 늘어나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이르면 오는 9월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할 것이라는 관측이 커졌다.

일본의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예비치는 연율 2.6%로 전문가 예상치 3.6%를 밑돌았다.

일본 성장률이 예상보다 미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소비세 인상을 연기하는 등 경기부양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면서 엔화 약세로 이어졌다.

유로존(유로 사용 17국)은 오는 14일 나오는 2분기 GDP 성장률이 0.2%로 경기침체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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