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전국 고교생 대상 ‘2013 성신 전공체험’ 개최

입력 2013-08-06 2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신여자대학교는 6~9일 서울 돈암동 수정캠퍼스와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두 곳에서 전국 고교생 950명을 초청해 '2013 성신 전공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신여대 입학사정관실이 추진하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으로 참가 학생들에게는 자신이 입학하고 싶고, 전공하고 싶은 대학의 캠퍼스와 전공수업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고교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하는 고교생들은 원하는 학과의 수업을 실제 대학 수업과 같은 형식으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 가능한 학과는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35개(수정캠퍼스 24개, 운정캠퍼스 11개) 대상이다.

수업은 전공 교수의 학과 소개와 교수 특강, 전공 교육시설 견학, 체험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또 학부모를 위한 입시상담 및 입학전형 소개 등의 별도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규 성신여대 입학처장은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3년째 이어오다 보니 첫 해 보다 자신의 진로에 대해 미리 탐색하고 목표를 확실히 정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며 "앞으로 대학과 고교가 연계하여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키우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87,000
    • +1.31%
    • 이더리움
    • 4,392,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812,500
    • +1.75%
    • 리플
    • 2,866
    • +1.45%
    • 솔라나
    • 191,100
    • +0.84%
    • 에이다
    • 573
    • -0.69%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80
    • +1.39%
    • 체인링크
    • 19,190
    • +0.37%
    • 샌드박스
    • 179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